태블릿 무료 그림 어플 권장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태블릿 무료 그림 어플 권장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지인분이 시작하신 똥손 작별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구입하고 읽게 됐습니다. 이 책을 통해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앱을 처음 접하게 됐고, 30일 차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도중에 그만두었었습니다. 한창 그릴 때는 앱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기능을 활용해서 좀 더 편하게 그릴 수 있게 됐었는데 안 그린 지 오래되니 다. 잊어버려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책을 펼쳤습니다. 작가님은 공대를 졸업하셨지만, 노력하여 기쁘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터득하셨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 기쁘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자신의 실력보다. 약간 쉬운 영화에 도전하면서 이루는 기쁨을 체감하는 것, 매일 도전하면서 습관으로 만들기, 자주 그림을 완성하면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서 쉽고 재미있게 작품 만들기, 남과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기, 흉내 내기와 따라 하기로 쉽게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제 이미지

이미지를 흑백으로 제작하는 함께 특정 객체만 색상 값을 남겨 놓아 사진에서 도드라져 보이도록 제작하는 효과 주변부를 불분명하게 하는 아웃포커스 효과 불꽃놀이 오버레이 효과 빛샘 효과 크로스 필터 효과 사진을 코믹하게 꾸밀 수 있는 여러 테마의 스티커 모음 텍스트 삽입하기 이렇게 완성한 사진은 디스크에 저장하거나 트위터 아니면 페이스북 같은 곳에 곧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약 590개의 기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도비 프레스코

종이에 그린 것 같은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어플입니다. IOS환경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붓의 물 양을 조절할 수 있고워터 플로우 물감이 번져나가는 모양이 실제 수채화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드라이 레이어라는 물을 말려주는 효과도 있어서 번짐의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포토샵과 같은 어도비에서 만든 어플인만큼 인터페이스가 너무 유사합니다. 따라서 이전 포토샵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많은 드로잉 앱들이 있지만 이 책에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앱은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입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기도 하고 거의 모든 기기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저도 휴대폰에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터치펜이 있는 갤럭시탭으로 바꿔서 사용했었습니다. 책에서 앱 설정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설명해뒀기 때문에 시작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도면 층레이어 부분이 처음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데 개념과 사용 방법이 세밀히 나와 있어서 좋았고, 쉽게 빠르게 채색할 수 있는 4가지 규칙만 유의하면 색칠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저 똑똑같은 경우 대칭 기능은 두 개가 한 쌍을 이루는 장갑이나 그릴 때나 무당벌레, 와인병의 외곽선을 그릴 때 절반만 그려도 전체가 그려져서 가장 편하고 응용이 가능한 기능이어서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